해외 여권 분실시 대처방법 확인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을 하다가 물건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해외는 소매치기도 많고 치안이 우리나라 처럼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물건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시 해외에서 여권을 잃어버리게 되면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걱정만 되게 됩니다.

오늘은 해외 여권 분실시 대처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해외-여권-분실시-대처방법


해외 여권 분실시 대처방법

해외에서 여권 분실시 대처해야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해외 경찰서 방문하고 여권 분실 신고합니다.

범죄에 이용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경찰서 방문 후 분실 신고를 해야합니다.

2. 해당 국가에 있는 한국대사관 방문합니다.

여행가기 전 해당 국가 한국대사관 위치 및 전화번호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한국대사관에서 긴급여권 신청 및 발급받습니다.

긴급여권은 평균적으로 2시간 이내에 발급이 가능합니다.

해외 여행을 갈 때는 여권 복사를 2개 정도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여권 잃어버렸을 때 복사한 여권를 한국대사관에 보여드리면 좀 더 빠르게 여권발급 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물건을 잃어버렸거나 다쳤을 경우 해외여행자보험에 가입했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권 분실 예방법

해외-여행시-여권-분실-예방방법

여권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을 할 때 숙소 금고에 여권 및 귀중품을 보관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여행 가기전 미리 여권 복사하여 여행할 때 복사본을 들고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해외여행을 가며 마음이 들뜨기 때문에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여권에 사용한 영문이름 스펠링이 틀리거나 현재 해외에서 사용하고 있는 영문이름이 여권과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