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한국 주식 상장폐지

코스피 코스닥 한국 주식 상장폐지

코스피 코스닥 한국 주식이 있습니다. 2가지 종류로 나뉘게 되는데 주식을 하기 전 코스피, 코스닥 차이를 알아야 주식할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됩니다. 코스피 코스닥은 우리나라 큰 규모의 주식 시장입니다. 이 두 개의 차이는 바로 주식시장 규모입니다. 주식시장 규모로 코스피와 코스닥으로 나뉘게 되는데 좀 더 정확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코스피란?

코스피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대표적인 기업들의 주식 가격을 여러 가지 종합하여 나타내는 지수를 코스피라고 합니다. 흔히 우리가 아는 우량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기업들은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코스피 시장에 모든 기업이 상장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기업의 매출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에 검증에 따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될 수 있습니다. 매출 규모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조건을 까다롭게 검토한 후 통과되어야지 코스피에 상장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들은 대부분 우리가 흔히 아는 대기업들이 있습니다.

코스닥이란?

코스닥은 대기업이 아닌 설립된 지 얼마 안된 기업이거나 규모가 작은 벤처, 중소기업들의 주식 가격을 반영한 지수를 코스닥이라고 합니다. 코스닥에는 바이오, 기술 등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코스닥은 코스피에 비해 주가 변동이 크기 때문에 그만큼 위험성이 높은 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코스닥은 신생 기업한테 투자하여 여러 면으로 기업이 발전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코스피 코스닥 한국 주식 상장폐지


코스피 코스닥 투자 성향

코스피는 대기업이 상장되어 주가 변동이 크지 않아 비교적 안정적이며, 코스피 투자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장기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중소기업, 벤처 기업이기 때문에 주가 변동이 크고 위험성이 높은 편입니다. 위험성이 높지만 투자를 잘 하면 단기간에 고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상장폐지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들이 자격을 상실하여 취소되는 것을 상장폐지라고 합니다. 상장폐지 당하는 대표적인 이유로는 기업의 경영상태에 아주 큰 결함이 있을 경우 한국거래소에서 일정 기간 관리를 한 후 경영상태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 상장폐지가 됩니다. 한국거래소에서 관리를 하지 않고 곧바로 상장폐지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장폐지는 기업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상장폐지가 된 회사는 회사의 경영상태가 엉망이었다는 이야기이며, 상장폐지를 당한 기업의 주식은 더 이상 거래할 수 없기 때문에 해당 기업의 주식은 말 그대로 휴지 조각이 되기 때문입니다. 즉 상장폐지 기업의 주식을 한 돈은 돌려 받을 수 없으며, 없어진 돈이 되어버리는 것 입니다. 상장폐지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식 투자를 할 때는 현 기업의 최근 재무 상태부터,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등 다양한 것들을 참고 후에 신중하게 투자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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