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구매시 필요한 옵션 4가지 필요없는 옵션 총정리

차를 구매할 때는 다양한 옵션이 있으며, 차를 구매할 때 원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처음 차를 살때는 모든 옵션이 다 좋아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옵션을 다 넣어버리면 가장 비싸게 차를 구매하게 됩니다.

오늘은 제가 그동안 차를 운전하고 다니면 느꼈던 차 구매시 필요한 옵션 4가지와 필요없는 옵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차-구매시-필요한-옵션


차 구매시 필요한 옵션

1. 핸들 열선

봄, 여름, 가을에는 핸들 열선 중요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날에는 핸들 열선이 정말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추운 겨울에 차 시동을 걸어도 바로 따뜻해지지 않기 때문에 차 안도 밖이랑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때 차가운 핸들을 손으로 잡고 운전을 하면 손이 얼 것 같은 차가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핸들 커버를 씌운다고해서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핸들 열선은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2. 시트 열선 및 통풍

일명 엉뜨라고 불리는 시트 열선도 겨울에 너무나도 필요한 옵션입니다.

차량에 탑승하면 시트가 거의 얼어 있기 때문에 정말 엉덩이가 차갑습니다.

이때 시트 엉뜨 작동시키면 시트가 따뜻해지기 때문에 찬 기운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엉뜨가 필요하다면 여름에는 통풍시트가 필요합니다.

통풍시트는 시원한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여름에 에어컨 다음으로 통풍시트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에어컨을 틀고 운전을 해도 덥기 때문입니다.


3. 후방 주차 센터 및 후방 카메라

주차를 할 때 후방 센터가 있으면 주차하기 정말 수월합니다.

주차할 때 차 뒤로 사람이 지나가거나 공이 갑자기 튀어 나올 수 있는데 이럴 때 센서가 울리게 됩니다.

저는 차를 중고로 구매해서 후방 카메라가 없지만 저번에 렌트해서 운전했을 때 후방 카메라가 있으니깐 정말 주차할 때 편했습니다.


4. 전자식 사이드 미러

전자식 사이드 미러는 자동으로 접었다 폈다하는 기능입니다.

요즘은 자동차들이 크기가 크게 나오는데 주차공간은 예전 크기 그대로이기 때문에 무조건 사이드 미러 접어야합니다.

좁은 공간에서는 전자식 사이드 미러 기능이 무조건 필요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운전하면서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옵션 4가지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차 구매시 필요없는 옵션에 대해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차 구매시 필요없는 옵션

차-구매시-필요없는-옵션

1. 선루프

선루프는 처음에는 있으면 날씨 좋을 때 열고 다녀야지 라고 생각하고 옵션을 넣습니다.

하지만 실상 운전하면서 선루프 여는 건 처음 차사고 몇번밖에 없고 그 뒤로를 아예 열지 않습니다.


2. 크루즈 컨트롤

크루즈 컨트롤은 반 자동 주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크루즈 컨트롤은 고속도로에서 일정 속도를 유지하면서 자동차가 알아서 주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한 일반 도로에서는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고속도로에서도 차가 막히거나 할 때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실 제 주변에서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있지만 쓰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3. 시트 옵션

요즘은 시트에 다양한 옵션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안마기능, 음악에 맞게 울림 기능 등이 있지만 사실 운전할 때 가장 필요한건 열선과 통풍시트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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