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집주인 신용도 평가 도입 보증한도 축소 총정리

아파트, 빌라 등 전세로 들어갈 때 은행에서 대출 받아서 입주하게 됩니다.

그런데 정부는 최근 전세대출 규제 발표를 했습니다.

오늘은 전세대출 집주인 신용도 평가, 보증한도 축소 정부 발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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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출 집주인 신용도 평가 도입

우리가 집 전세를 구할 때 은행에서 전세대출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부에서 전체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집주인 신용도 평가를 한다고 합니다.

집주인 신용도 평가하는 이유는 집 주인이 전세 보증금을 반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확인을 한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만약 집주인 신용도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당연히 전세 대출이 원활하게 나오지 않게 됩니다.

우리가 전세대출을 은행에서 받게 되면 대출 금액은 집주인에게 바로 입금이 됩니다.

전세 계약이 만료될 경우 다시 되돌려줘야하지만 집주인이 줄 돈이 없다.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이렇듯 집주인이 전세 계약 만료된 후에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도입하겠다.라는 이유입니다.


전세대출 전세금 보증한도 하향

정부는 전세금 보증한도를 10% ~ 20% 정도 낮춘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전세금 보증은 은행에서 80% 까지 대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금 보증한도가 10% ~ 20% 낮아지면 낮아진 만큼만 은행에서 대출로 나올 수 있습니다.

보증금 한도가 낮아지게 되면 그만큼 내가 가지고 있어야하는 현금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예를들어 3억 전세금일 경우 보증한도가 20% 낮아졌다고 가정할 경우에는 1억 9천만 원만 은행에서 대출로 나오게됩니다.

즉, 내가 1억 1천만 원은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지만 3억 전세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이렇게 전세대출 규제하려고 하는 이유는 가계대출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디딤돌 대출을 규제한다고 했다고 맹비난을 받고 잠정 중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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