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는 소모품으로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합니다.
이때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가 날 경우에는 타이어 교체보다 수리해서 운전하면 됩니다.
이번에는 자동차 타이어 펑크 셀프 수리 방법 그리고 타이어 펑크 확인 방법 및 준비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펑크 확인 방법
자동차 타이어 펑크 셀프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큰 못이 타이어에 박힌 경우에는 바로 펑크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어에 박힌 못이 없을 경우에는 펑크난 부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분무기에 비눗물을 담아서 준비하면 됩니다.
그리고 바퀴를 굴려가면서 분무기를 뿌리면 됩니다.
이때 타이어 펑크가 난 부분에 비눗물을 뿌리면 공기방울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자동차 타이어 펑크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제 자동차 타이어 펑크가 나서 서비스센터에 방문했는데 못이 안 보였습니다.
그랬더니 엔지니어분이 분무기 가지고 오셔서 바퀴에 뿌리더니 공기방울이 생기더라고요.
그 부분이 타이어 펑크나서 공기가 새고있다고 하셨어요.
자동차 타이어 펑크 셀프 수리
자동차 타이어 펑크 같은 경우에는 셀프로 수리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타이어 펑크 수리 키트를 구매하면 됩니다.
수리 키트를 가지고 구멍난 부분에 일명 지렁이를 끼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셀프 수리 준비물
자동차 타이어 펑크 셀프 수리할 때 준비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가위
2. 수리 키트
3. 목장갑
4. 분무기 (펑크 부분 안 보일 때)
가위가 필요한 이유는 타이어에 박힌 못을 빼기 위해서 입니다.
타이어가 펑크날 정도라면 못이 깊숙히 박혀있고 굵기 때문에 그냥 안 빠집니다.
가위나 뺀지 같이 도구를 이용해서 못을 빼야합니다.
목장갑 같은 경우에는 수리하다가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목장갑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자동차 타이어 펑크났을 때 준비해야하는 품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