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행을 하다보면 타이어 펑크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저도 자동차 타이어 펑크로 정비소 방문해서 수리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타이어 펑크 보험처리 비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펑크 보험처리
자동차 운전을 하다가 타이어가 펑크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사장 근처같은 경우에는 날카로운 것들이 도로에 많이 있기도 하고 큰 못이 있어 운전하다보면 바퀴에 박히게 되면서 펑크나게 됩니다.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난 상태로 계속 운전을 하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펑크 보험처리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가입한 자동차보험사 긴급출동 연락합니다.
운행 중에 자동차 타이어 펑크가 났다면 자동차보험 가입한 보험사 긴급출동연락합니다.
긴급출동 내용으로 자동차번호 그리고 타이어 펑크 및 현재 위치를 전달합니다.
2. 긴급출동한 기사님이 타이어 펑크를 수리해줍니다.
타이어 펑크 1개면 무료로 그 자리에서 수리해줍니다.
이렇게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해 간단하게 타이어 펑크 수리할 수 있습니다.
긴급출동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자동차보험 가입하면 몇 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긴급출동 서비스로 그 자리에서 바로 타이어 펑크를 수리할 수 있는 경우가 있고,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험처리가 안 되는 경우
1. 타이어 휠을 교체해야 하는 경우
2. 타이어 찢어짐, 트레드 마모는 보험 적용 불가능합니다.
3. 타이어 교체 공임비용 보험 적용 불가능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험처리가 불가능 합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자차수리로 보험이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자차보험으로 수리할 경우 보험료 할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타이어 펑크 수리할 때는 본인 부담으로 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정비소에서 방문해서 펑크 수리할 경우 지렁이 끼우는 것은 3천 원정도 비용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