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 분손처리 전손처리 차이점 보험금 지급 방식 총정리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가입한 자동차 보험사에 보험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이때 자동차 사고로 인한 파손 여부 및 수리 비용에 따라 다르게 진행됩니다.

오늘은 자동차 사고 분손처리 전손처리 차이점 그리고 보험금 지급 방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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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분손처리 전손처리 차이점

자동차 사고가 발생해서 보험처리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분손처리 그리고 전손처리로 진행하게 됩니다.

분손처리는 자동차 일부 파손 의미합니다.

그리고 자동차 일부 파손으로 수리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자동차 수리비용이 중고 시세보다 낮거나 보험 가입시 계약서에 있는 차량가액보다 낮을 때 분손처리 라고 합니다.

전손처리는 분손처리 반대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동차 사고로 인해 자동차 완전히 파손된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 자동차 수리비용이 차량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전손처리 라고 합니다.

전손처리와 분손처리는 차량 수리 가능여부 및 수리 비용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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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손처리 전손처리 보험금 지급 방식

그렇다면 자동차 사고 후 보험금 지급 방식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분손처리는 보험금 지급 받을 때 실제로 자동차 수리하는데 소요된 공임, 인양, 부품비, 견인비 등 계산되어 보상받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보험 계약시 1,000만 원 가입 후 자동차 사고로 수리비 500만 원 발생하면 분손처리로 진행됩니다.

보험사는 운전자에게 500만 원 수리비 지급합니다.

전손처리는 보험금 지급 받을 때 보험 계약서에 작성되어 있는 차량가액 또는 자동차 중고 시세 중 더 높은 금액으로 보상받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보험 계약시 1,000만 원 가입 후 자동차 사고로 수리비 1,500만 원 발생하면 전손처리로 진행됩니다.

계약서 가입했던 금액보다 수리비용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이럴경우 보험사는 계약서 작성된 금액 1,000만 원만 보험 가입자에게 지급합니다.

그리고 잔존물은 보험회사 소유가 됩니다.

자동차 사고 파손된 정도 그리고 차량 수리비용에 따라 보험사 보험금 지급 방식이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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