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월세 등 다른 집으로 이사를 해야할 때는 해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사하기 전에는 해야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정신없습니다.
오늘은 이사할 때 해야하는 것들 체크리스트 6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집 볼 때 주의해야할 점을 아래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이사할 때 해야하는 것들 6가지
이사를 앞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해야하는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정말 해야하는 것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아래 6가지는 필수로 해야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반드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 집 정리
원룸이라고해도 집에 생각보다 정말 많은 짐들이 있습니다.
옷, 주방용품, 폐가전제품, 작은 소품 등 정말 많은 짐들이 있기 때문에 안 입는 옷, 안 쓰는 제품 등은 버려야합니다.
안 입는 건 나중에도 안 입기 때문에 괜히 짐만 늘어나게 됩니다.
버릴 때는 과감하게 버리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2. 귀중품 따로 보관
이사를 할 때 이사짐센터 직원분들이 왔다갔다하면서 짐 싸고, 나르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귀중품을 이사 당일 날에 챙길 정신이 없습니다.
반드시 이사하기 전에 귀중품은 따로 챙겨서 가족 집, 친구집에 맡기는 게 좋습니다.
생각보다 이사하다가 귀중품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3. 도시가스, 전기세, 수도세 명의 변경
이사가는 집에 미리 도시가스 신청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가스 뿐만아니라 한전 전기요금, 수도세 등 이사가는 집 명의변경을 하고 자동이체를 해두는 것이 편리합니다.
4. 이사짐센터 견적(여러군데)
아무리 원룸 이사라고해도 대부분 사람들은 이사짐센터를 이용합니다.
이사짐센터 견적은 여러군데를 이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5. 포장이사 반포장이사
그리고 원룸, 소형 오피스텔 같은 경우에는 짐이 그렇게 많지 않다면 반포장이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귀찮다고 무조건 포장이사를 하는 분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금액차이가 많이 납니다.
반포장이사와 포장이사의 차이점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6. 이사갈 집 상태 사진
새롭게 이사가는 집에 상태를 사진 찍어놓아야합니다.
가구가 들어오기 전에 벽지 찢어진 부분, 싱크대 고장 부분, 화장실 거울 깨진 부분, 방충망 찢어진 부분, 오염된 벽지 부분 등 집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 둬야합니다.
나중에 이사를 갈 때 집 주인분이 집 상태를 보러 왔을 때 수리해야하는 부분을 보고 비용을 청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 가구 들어가기 전에 집 수리해야하거나 오염된 부분을 미리 사진찍어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