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을 하거나 친구들과 술 한잔을 할 때 맥주 또는 소주를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소주 한병 용량이 몇ml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주 한병과 소주 한잔 용량이 몇ml인지 아래 글을 통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소주 한병 ml
소주는 대한민국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술 종류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마셔본 술이 바로 소주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흔하게 접하는 처음처럼, 참이슬, 진로 등 소주는 희석식 소주입니다.
희석식 소주는 원재료에서 발효시켜 물로 희석시키고 감미료를 넣은 소주입니다.
이러한 소주 한 병당 용량은 바로 360ml 입니다.
마트, 식당에서 볼 수 있는 소주 병은 모두 360ml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팩, 페트병을 제외하고 병으로 되어있는 참이슬, 처음처럼, 한라산, 대선 등 소주 용량은 동일합니다.
소주잔 용량 ml
그렇다면 소주와 세트인 것이 바로 소주잔입니다.
요즘은 소주잔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가 소주잔 바닥 또는 옆면에 있는 경우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주잔 용량은 일반적으로 50ml 됩니다.
오차 범위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소주잔 용량은 50ml 입니다.
소주 한 병당 소주 몇잔?
이렇게 소주 한병 용량과 소주잔 용량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렇다면 한가지 의문이 들게 됩니다.
소주 한병이 소주잔으로 몇 잔이 나올까?라는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간단하게 계산하면 소주 한병 당 360ml 용량으로 소주잔 50ml 용량을
계산하면 7.2~7.5잔이 나오게 됩니다.
즉, 소주잔에 딱 떨어지게 나오지 않고 소주가 소주잔 반 정도 안되게 남게 됩니다.
술자리에 술 먹다 이렇게 나오면 소주를 한 병 더 주문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렇게 소주 잔에 딱 떨어지지 않게 소주병 용량과 소주잔 용량을 소주 기업에서
계산하여 출시했다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