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및 출장 갈 때 비행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수화물을 옮기다가 파손 또는 분실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비행기 수화물 파손 분실 보상 방법 및 준비물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보상 신청 방법을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비행기 수화물 파손 보상 방법
수화물 캐리어가 깨졌거나 바퀴, 손잡이 파손, 찢어진 경우에는 각 항공사별로 파손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모든 항공사에서 수화물 파손된 경우에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보상 방법
수화물 파손 및 분실된 경우에는 수취일로부터 7일 이내 보상 신청을 해야합니다.
탑승자 성명, 날짜, 편명 그리고 수화물표, 파손된 캐리어 상세 사진 설명, 구입가격, 브랜드명을 기재해야합니다.
이런 내용을 입력한 후에 파손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화물 보상 신청은 도착지 공항으로 이메일 접수 신고하면 됩니다.
각 도착지 공항마다 아시아나 이메일로 보상 신청 접수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인천 출발 – 런던 도착일 경우 런던 아시아나 항공 이메일 접수
아시아나 항공 사이트에서 지역선택하면 각 도착지 공항 아시아나 이메일 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착지 이메일로 수하물 보상 신청을 해야지만 빠르게 접수가 가능합니다.
대한항공 보상 방법
대한항공 이용시 수화물 파손 및 분실된 경우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보상 신청할 수 있습니다.
파손 보상 신청은 수취일로부터 7일 이내 항공사에 보상 신청을 해야합니다.
분신 보상 신청은 21일 이내 항공사에 분실 보상 신청을 해야합니다.
제주항공 보상 방법
제주항공 이용시 수화물 파손으로 보상받기 위해서는 7일 이내 보상 신청해야합니다.
만약 공항에서 캐리어 파손을 확인했다면 도착지 공항에서 제주항공 카운터에서 보상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집 도착 후 캐리어 파손된 부분을 확인한 경우에는 제주항공 홈페이지 1:1 문의하기로 보상 신청하시면 됩니다.
보상 신청시 주의사항
모든 항공사에서는 캐리어 파손 및 분실할 경우 보상해주고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하지만 캐리어 경미한 마모, 눌림, 흠집, 얼룩 그리고 캐리어 이름표, 커버 등 부속품에 대한 분실 및 보상은 불가능합니다.
보상 신청할 때는 비행기 탑승권, 수하물표, 파손 사진 등을 반드시 입력해야지만 보상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해야지만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항공사들은 파손으로 인한 보상 기간은 7일 이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여행자보험 청구 방법
여행자 보험에 가입한 경우 보장항목에 따라 다르지만 캐리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