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알콜 맥주가 많이 나오면서 운전을 해야하는 사람들이 무알콜 맥주를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무알콜 맥주와 논알콜 맥주 차이점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무알콜 맥주 논알콜 맥주 차이점 운전 음주단속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무알콜 맥주 논알콜 맥주 차이점
무알콜 맥주 논알콜 맥주 어떤 보면 같은 맥주인걸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알콜 맥주와 논알콜 맥주는 알콜 함량에 있어 차이가 있습니다.
무알콜 맥주는 알콜 함유량이 0.00% 입니다.
논알콜 맥주는 알콜 함유량이 적은 것이지 아예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알콜 함유량이 1도 이상일 경우에만 주류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알콜 맥주 논알콜 맥주은 주류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무알콜 맥주 논알콜 맥주 운전 음주단속
무알콜 맥주를 마신 후에는 운전을 해도 됩니다.
사실 논알콜 맥주를 마셔도 운전을 해도 되긴 합니다.
논알콜 맥주를 마시고 음주단속을 할 경우에는 소량 알콜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알콜 농도 수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콜 함유량이 소량이기 때문에 면허 정지 또는 취소 수치까지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혈중 알콜 농도 수치가 0.03%부터 처벌됩니다.
0.03% 수치가 되기 위해서는 논알콜 맥주를 800캔 이상으로 마셔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무알콜 맥주 논알콜 맥주 차이점 및 운전 음주단속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술을 많이 마셔서 운전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대리운전을 불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