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통장 이자에 대해 궁금해하는 직장인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마이너스 통장은 직장인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통장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잘 활용하면 일상생활에서 돈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마이너스 통장을 만드는 방법과 조건 그리고 각 은행 이자와 한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이란?
마이너스 통장 일명 마통이라고 줄여서 불리기도 합니다.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은행에 서류 제출 후 검토한 다음 마이너스 통장 한도가 부여됩니다.
부여된 한도만큼 돈이 필요할 때마다 마이너스 통장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게 바로 마이너스 통장입니다.
마이너스 통장 개설 조건으로는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적으로 신용점수 높은 사람, 월급을 받는 직장인, 4대보험
연체 없이 납부한 내역 등을 검토 후 마이너스 통장 개설이 됩니다.
발급받는 사람의 신용도와 소득에 따라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와 금리 차이가 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이자 및 한도 비교
카뱅 마통 이자 및 한도
최대 2억 4천만 원 한도 가능하며, 금리는 연 4.6 ~ 7.1%
k뱅크 마통 이자 및 한도
최대 2억 한도 가능하며, 금리 연 6.0% ~ 15%
토스 마통 이자 및 한도
최대 1억 5,000만 원 한도 가능하며, 금리 연 4.6% ~ 7.1%
마이너스 통장 이자 계산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한도가 생기면 그 금액만큼 무조건 이자를 내야 하는 건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결론은 그렇지 않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한도가 1,000만원이였고, 그중 100만 원을 마통에서 사용했다면
사용한 100만 원에 대한 사용기간만큼 이자가 발생됩니다.
마통 한도 1,000만 원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다면 이자는 발생되지 않습니다.
쓸 만큼만 이자가 발생되기 이런 부분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