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전부터 고령자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고발생 건수가 많아지면서 정부에서는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노인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 방법 및 혜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노인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 방법
고령자분들이 운전면허증을 반납할 때는 만 65세 이상일 경우 자발적으로 반납할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할 때는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직접 방문은 가까운 경찰서, 면허시험장 방문하면 됩니다.
노인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 준비물
고령자분들이 운전면허증을 반납할 때는 몇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1. 운전면허증
2. 신분증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을 소지해야 합니다.
만약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운전경력증명서 서류를 발급받아야합니다.
운전경력증명서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부 24에서 서류 신청 후 출력해야합니다.
이 2가지를 소지 후 가까운 경찰서, 운전면허시험장 방문해서 직접 반납하면 됩니다.
만약 직접 반납이 어려울 경우에는 대리인이 대신 반납도 가능합니다.
대리인이 반납할 때는 대리인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도 같이 준비해야합니다.
노인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 혜택

노인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발적으로 반납한 경우에는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혜택은 지자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교통카드 10만 원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더 정확한 혜택은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자체에서 확인하시는 게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주의사항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할 때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반납하면 그 즉시 운전면허증 효력이 상실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전을 다시 할 생각이 있다면 반납하시면 안됩니다.
반납 후 다시 운전하려면 운전면허증을 다시 취득해야합니다.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기 위해 직접 경찰서 또는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할 경우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합니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반납하는 즉시 운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자동차를 운전할 수 없습니다.